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17일 === ||<-15> {{{#ffffff 6월 17일, 18:29 ~ 21:17 (2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36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조쉬 스틴슨|스틴슨]]'''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1 || || {{{#ffffff LG}}} || '''[[헨리 소사|소사]]''' || 0 || 0 || 1 || 2 || 2 || 0 || 0 || 0 || - || '''5''' || 9 || 0 || 2 || ||<-15> 승 : [[헨리 소사]] , 패 : [[조쉬 스틴슨]] || 소사의 완투와 새 외인 히메네스의 맹활약으로 분위기 반전의 물고를 트다 [[잭 한나한|한나한]] 웨이버 공시 후 대체영입한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가 1군에 콜업되었다. 그 대신 김영관은 1군에서 말소. 이 경기에서 히메네스는 4번 타순에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올라가 있다. 첫 경기를 치른 히메네스는 4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보였다. 3회 말 1사 이후 [[황목치승]]의 3루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이 과정에서 KIA가 황목치승이 홈을 밟지 못한 것으로 보아서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고 세잎. 다만 홈 접전 과정 중 황목치승이 충돌로 부상을 입어 근육통으로 결국 교체되었다. 그리고 4회 말, [[정성훈]]의 사구, 히메네스의 안타, [[이병규(1983)|작은 이병규]]의 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만든 LG는 스틴슨의 실책으로 1점을 더 추가해서 0:2에 1사 1, 3루를 만든다. 다음 타석 오지환이 2루수 땅볼을 쳤는데 1루 주자 양석환이 2루로 가는 도중 내야 잔디를 밟을 정도로 선상에서 꽤 빠져서 주루를 했고 결국 KIA 2루수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는 양석환을 태그하지 못하고 1루에서 오지환을 포스아웃시키는 것으로 만족, 결국 3루 주자가 홈인하여 0:3이 되었다. 그러자 또 다시 김기태 감독은 쓰리피트를 벗어난 게 아니냐고 나와서 항의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4월의 경기에 이어 잠실에서 벌어진 두 팀 간의 경기에서 또 2루쪽 주루 과정에서 쓰리피트 논란이 생긴 것. 그래도 5회 말 [[백진우|백창수]]와 [[김용의]]의 2루타, 3루타와 [[문선재]]의 기습번트로 2점을 더 추가해 0:5로 달아났고, 소사가 그에 보답하듯 중간중간 위기가 있긴 했으나 능구렁이 같이 넘어가는 피칭을 보여주면서 기어이 KIA의 타선을 9이닝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아 완봉승을 기록했다. 소사의 멋진 피칭을 보여줬고 히메네스가 깔끔한 신고식을 치르며 이긴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정성훈이 사구 영향으로 타박상을 입어 교체된 점과 황목치승의 근육통 부상이 LG팬들의 기분을 마냥 좋지 못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